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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읽기 시작한 판타지 소설..

꽤 장편이었다..12권이라...작가에 뛰어난 스토리 구성에 갈채를 보낸다..

완결은 끝내고 이 소설이 언제적건지 찾아보니..

첫권이 2003년 10월.....마지막 12권이 2005년 1월...대단치 않을수 없다...

색다른 주인공의 모습에 에이 뭐야~ 하는것도 잠시...점점 빠져들다 보니

혼자 킥킥 대고 웃다가  감정에 복바쳐 눈물이 흐를것도 같던..아~~읽기 길었다..


윤현승 이라는 작가님의 머리속에 깊은 존경을 ^^;;

결론.
반지의 제왕보다 재밌더라..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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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이게 뭐꼬?

일상 2008. 10. 28. 14:42

theF.kr...

왜 하필 내 닉넴이랑 같은거냐....
몇넌전에 심사숙고 해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별로 쓸것 같지 않다고 생각해서 만든 내 닉을.....
왜 하필이면.....나 그런거 취미 없는데..왜 하필이면..........




어쩐지 최근에 들어오는 사람이 많더만 다 저것 때문이었어 ㅜ_ㅜ



그나저나...이 양반들아 댓글좀 달아주소~~ 외로워 죽것소~~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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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노트북을 더 싸게 살순 없을까 지씨네슈퍼에 기웃 거리던중에
스판 긴팔티가 눈에 들어왔다.

이쁘더라...... 근데 프리미엄 상품평에 한 님.
너무 꼼꼼히 상품평을 작성하셔서 감동먹고 있는데..

아..판매자님 댓글..............뒤집어 졌다....

감사합니다..님...정말 멋지 십니다. ^^;;





*클릭해서 보세요*클릭해서 보세요*클릭해서 보세요*클릭해서 보세요*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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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지포스가 박혀있는 N10 이라는 미니노트북은 어떨까?
근데 가격이 거의 90만원데니.....

90만원대면 미니 보단 서브로 가는게 낳은거 같고..
XNote R410-K273K를 사자니 키보드의 쉬프트 키가 맘에 안들고..




아이콘껄 (G74R-T5722) 쓰자니 유명 메이커가 아니라 맘에 걸리고..


알바 하려면 필요하긴 한데....대충 지를까 ^^;;;


악필교정..
꼭 한번은 해보고 싶었다.
남에게 보여주는 글씨 쓸때마다 참 난감하다..그래서 더 못 쓰게 되는거 같다.
.
.
이런...검색을 해보니 공짜가 없구나..교제좀 있을줄 알았는데..
걍 10만원 지를까?





니콘 D80
아~~~~토키나 망원렌즈는 있는데 바디가 없어 ㅜ_ㅜ
이것도 꽤 목돈일쎄,  눈높이를 낮춰?     
.
.
D80 아니면 안돼 안돼!!



이직?  전직!!!!!!!
..........무슨 말이 필요하리....매너리즘에 빠져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 가는 나..
더 늦기전에, 거룩한 십자가가 더 무거워 지기 전에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
안그러면 난 이 곳에, 이 바닥에  영원히 파뭍히는 거야!!


핸드폰에 끄적이는 쪽지 한장..
멋지지 않나? 10년후 아니 그 전에라도 말야..
책방에서 이런 제목을 보면 꼭 사라구!! ㅋㅋㅋㅋ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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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고싶다~지를까?

일상 2008. 10. 8. 11:11


아~~~~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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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고백..

짦은생각 2008. 9. 30. 20:49


오늘 좋은 문자가 왔습니다.

"아들아 사랑한다.."     어머니의 사랑고백..

순간 기분이 너무 좋더군요. 그러면서도 먼저 예기 하지 못한게
너무 맘에 걸렸습니다.

답장을 부리나케 썻드랬죠.

"엄니~ 저도 엄청사랑해요~~~"

문자를 보내고 나중에 알고 보니
어머니 복지센터 교육을 받는 중에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는 코너가 있었 답니다.

그 코너를 통해 저에게 문자를 보낸거죠.

근데 어머니가 너무 좋아라 하셨던건...
그 교육을 받는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다 문자를 보냈는데

제가 제일 먼저 답장을 보냈다는거...
그리고 일등 했다고 박수를 받았다는거...

잠깐의 느낀 감상이라면..
사랑은 표현 하는게 중요 합니다. 그리고 빨라야 합니다 ^^;;


어느덧 가을 이네요.
후덥지근한 저녁에서 이젠 창문 열어 놓고는 잠 못자는 날이 또 다가 왔군요.

새로운 사랑 아니....처음으로 하는 사랑을 기대하며
가을을 보내려 합니다.

어찌 될른지 모르지만,
예전 학교 도서관에서 읽던 소설의 타이틀과 같이
잠재우지 못할 바에는 건들지 말아야 겠죠.

시도는 해봐야 죽이되든 밥이 되든 할테니까요.


부디 뜻한바 좋은것으로 채워지길 나름 기도해 봅니다....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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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7 : 5v 출력  S3~s7 : 접점 입력  18~25 : comm (GND)

뭐 c0~c3도 쓸수 있다고는 하는데 xp에서는 안되는거 같네요...
분명 방법이 있긴 할텐데..^^;;


입출력이 별로 되지 않는 방식일때는  DIO 보드를 구매하지 않고
프린터 포트를 사용해서 간단히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압축 파일은 PC의 프린터 포트를 제어하는 프로그램(DLL 파일)입니다.

덕분에 DIO 보드 값 많이 아낀 쓸만한 녀석이지요...^^;

NI의 DIO 보드인 PCI-6503 도 보드 값만 10만원 기타 악세사리를 포함하면
꽤 가격이 나가는데.....

요즘은 부쩍 단가전쟁이 심해져서...한푼이라도 아껴야죠 ㅎㅎ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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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B 하드를 지르다!!!

일상 2008. 8. 27. 10: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1tb 외장하드를 지르고 일주일..
 
집컴 휴대용 외장하드 삼실컴에 있는 자료를 몽땅 집어넣고도 500G 가 남으니...
 
결국 아까운 이틀치 정액 쿠폰을 써 먹고 무조건 다운 받고 있으니...
 
단지...광이 아니라 속도 450을 넘지 않으니...기다리기 지루함 ㅜ_ㅜ
 
 
 
 
지씨네 슈퍼에서 1tb를 질렀습니다.
엠쥐텍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플라워란 모델인데 500G 하드 두개가 들어가는 케이스 입니다.
할인 받아서 19만원인가에 구매를 했는데 1tb 한개 꽃혀 있는 다른 것들보다는 저렴하네요.
단지 무게감이 있어서 (묵직 묵직).
 


 
 
후기..
 
택배 오기로 한날......우체국 아저씨가 깜빡해서 좌절.
 
다음날 택배 받아 흥분된 마음으로 USB 케이블 연결하니.....
회사 두꺼비집이 나가고~~~당황한 직원들 고함을 지르며 데이타 날라갔다 연신 담배만 꿈뻑 꿈뻑..
범인인 나 아무 소리 안하고 "여름이라 그런가벼~" 하며 다시 차단기를 살짝 올리고
다시 한번 연결~~또 떨어지고..USB 만 연결하면 이 모양이니...
 
MG텍에 전화해서 교환 받고
조마 조마한 미음으로 꽂았는데 이번에는 잘 되네요 ㅎㅎ
 
근데 mg텍에서는 테스트 해보니 아무 문제 없다는...나보고 어쩌라고!!
 
 
 
희안한 경험을 말씀 드립니다.
 
USB 외장하드를 PC에 잘못 꽂으면...보통은 PC가 꺼지는데 저같이 뽑기를 실패할 경우 두꺼비집이 나가요~~~
 
 
모두 조심하세요~~~~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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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시련을 당하다니....
그래도 귀엽구나~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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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게요~~"
"삼계탕 먹으러 가요~~"
.
.
.
.
하루 전날 꽃도 사고, 캐익도 준비하고 했어야 는데..
뭐가 바쁜지 당일날 저녁으로 때우려고 했던 나.

그래도 빙그시 웃으시는 엄마..

집에 오는 중에 자그마한 캐익하나 사오는데
무슨 초 냐며  그냥 먹자 하시는데...

하시는 말씀..
예전에 어려울 때는 동전지갑에 꼬깃꼬깃한 만원짜리 하나 들고
시장 구석 구석을 돌아 다녔는데,

지금은 큼지막한 지갑에 빳빳한 만원짜리 몇장이라도 가지고 다니니까
그게 그리 행복하시단다.

나 어릴때 혼자 되셔서, 고생 고생 하셨는데
나..엄마 둘이 모여 캐익을 먹고 있자니,
크지도 않은 거실이 왜 그리 썰렁한지..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전 기억도 안나는데 사회 나와 제가 처음 사드렸다던 그 지갑..
이제 슬슬 떨어져 간다며 넌지시 하시던 그 말씀..

어머니 사랑해요~~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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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맞나?





1G 공짜 라는군요 ㅎㅎ

box.net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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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민감한 소재로 잘못 썻다가는 왕따에 나라 팔아 먹은 매국노 마냥
주체없이 욕을 먹을꺼 같기에 내 블로그 인데도..글자 하나 하나가
왜이리 무섭게 느껴지는지..

근데 그걸 감수하면서도 왜 글을 끄적이느냐.....나도 모르겠다..
참여 하고 싶은데 생각만 있어서 일까?



세상이 정말 좋아 진거 같다.

어린시절 말로만 들었던....고딩시절 지나가다 얼떨결에 화염병과 최루탄 냄새를
맡아 보면서 아 이게 데모구나..시위 구나 했었는데..

우리 힘없는 시민분들...위에서 까라 해서 깔수 밖에 없는 전경들.. 모두 다 피해자인 분들의 영상을 접하니..

아는것이 힘이라 했던가.내 나라 내 조국에 이런 일이 일어 나고 있구나..
우리나라 수도에서...그 큰 도로에서 이런 일이 일어 나고 있구나..

비유하기도, 말하기도 죄송한 518 때는 어땠을까?
몇 년이 지나 정권이 바뀐 다음... 그 당시 죄 지은 자들이 형식적으로 나마 벌을 받았는데..

이번 일은...과연 어찌되려나..
정말 세상이 좋아진거면 좋겠다.
그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없게 통제 하는게 가능했기 때문이라지만.
지금은 모두가 다 어느정도는 알 수 있으니..

부디..숨겨지고, 왜곡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동영상을 본다.
힘없는 아저씨, 아줌마 그리고 젊은 청년들이 불쌍한 전경들과 대치하며
서로간에 언성을 높이다 결국 피흘리는 모습을 본다.
같은 한국 사람인데..원수도 아닌데...시위때 한번 만나 얼굴 노려 보는것 뿐인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사람이 미친다더라. 욱 하는거라더라.
와와~ 하는 함성소리와 여기 저기 옥신각신 하면서 조금만 추켜 세우면
그 분위기에 말려 멀쩡하던 사람들이 조금씩 헐크로 변해가더라.

나라가 시련을 겪고 있어..
닭 병 때문에 닭 먹기가 무서워.
소 병 때문에 소위 지도층과 시민들이 맞짱을 뜨고 있어.
기름값은 하늘로 치솟아...
철값 상승에 그리고, 밀값 상승에 ...
택시 버스 열차 등등...기본 적인 먹거리 등등
모든게 다 오르는 거야...
힘 없고 돈 없는 우리 서민들 등 꼴이 휘고 있어.

당장은 광우병이지만.
아마 광우병이 해결된 후 우리는 또 다른 촛불 시위를 해야 할 지 몰라.
혹시나 어쩌면 제2의 IMF가 터질지도 몰라.

또 다시 다른 나라들은 우리나라를 약 올릴 지도 몰라.
골프 관광 기생관광으로 인해 들었던 어글리 코리안 이란 단어가.
겉만 화려한 추한 대한민국이라는 말이 다른나라 신문에, 뉴스에 나올지도 몰라..


불쌍한 내 나라...불쌍한 내 조국....
좁디 좁은 땅 아직도 반절로 갈라져서......
한번은 유신정권에 시민들이 짓 밟혀.
한번은 부실공사로 콘트리트에 짓 밟혀.
나라가 파산을 해. 미군 때문에 꿈많은 두 아이..하늘의 별이 되...
이제 또 민주주의로 당선된 그 들이,  뽑아준 사람들을 배신하는..
불쌍한 내나라.....내 조국.....한국아....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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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30

짦은생각 2008. 5. 30. 13:59

누군가를 사랑해 본 적이 있었는지..

사랑한 적 있는줄 알았다.
나란 놈도 사랑할 줄 아는줄 알았다.
사랑이 뭔지 아는줄..그렇게 알고 있었다.

너무 이기적 이었다.
두렵다는 핑계로, 그 녀석의 방황이 나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그런 자기방어의 심정으로..

난 그 녀석이 변화되기를 기다린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난, 기다린다는 말로 내 두려움을 감추고,
모든게 그 녀석 때문이다 라고..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니.
그 녀석 나에게 기대고 싶었나 보다.
내 형편도 알고, 어떻게 해 줄 수 없다는 것도 알면서도,
주위에 나 밖에 없어서...그래서 나에게 기대고 싶었나 보다.

근데 나...내가 너무 힘들어서..나 하나도 주체할 수 없어서..
그래서 외면했다..

내가 말했다.
난 니가 부럽다고..가족도 있고, 우리집 보다 잘사는 니가 부럽다고..

난 가진게 없고, 가족도 없어서 어디에도 기댈곳이 없는데
넌 가지고 있지 않냐고..

그런데도 왜 나같이 발버둥 쳐 보지도 않고, 매일 매일 그렇게 사느냐고..


솔직히
난 니가 부러웠다.

내가 너였다면..
우리집이 너희 같이만 살았더라면..나에게도 너에게 같이 기회가 많았다면..
난 적어도 지금의 너보다 많은걸 이루었을꺼니까..

하지만..
그것도 지금의  나를 살고 있기 때문에 드는 생각이겠지.
어쩌면 내가 너였던들...더 무얼 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니가 만약 내가 생각한 만큼의 삶을 살았다면
우리가 만날일도 없었겠지....훨씬 좋은 사람을 만났겠지...


지금의 나는..그래.
받아줄 수 없어 미안하고,
해결책을 주지 못해 미안하고,
웃겨주지 못해 미안하고,
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고,
해 준게 없어 미안하고,
숨기려 해서 미안 하지만..
미안하단 말을 쉽게 못하겠다.

난 너무 이기적 이니까..받을줄만 알아...
아니...받은만큼 줄줄만 알아..
아니...내가 줄 수 있을 만큼만 받나봐..

이걸 이기적이라 해야하나? 아니면  개인주의라 해야하나?
그것 보다 중요한건 난 그런 녀석 이란거지..

정말 몰랐다.내가 이런 녀석인줄...
곰곰히 생각해 보니..난 그런 녀석 이었어.


더도 덜도 아닌....딱 그런 녀석..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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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청년부 시절 받은 행운목 토막..

어머니가 애지중지...키우시니..

어김없이 올해도 꽃이 화창 화창..이녀석 이제 나보다 키가 크다..
날 닮은건지 저녁에만 온 방에 꽃향기 뿌려주는데..

그나저나...키만 멀대 같이 커가지고 불쌍해서 어쩌나..
그렇다고 땅에 심어놓면 잘 자라려나?
아파트라.....땅에서 살고 싶다.
개쉐이도 한마리 키우면서...아~ 정말 삶에 푸~~욱 찌들었나 보다...




자. 자.... 구경하세요~ 행운목 꽃 입니다~~~~ ^^;


문젠....내가 잘 못 찍는 다는거 ㅋㅋㅋㅋㅋㅋ

행운목 꽃





행운목 꽃2




행운목 꽃4




향기가 쥑여요~ 꿀도 나와요..
근데 아파트라 그런지 꿀 따러 오는 벌들이 없어요..

불쌍한 행운목이......이걸 어쩌죠? 불쌍해요.. ㅜ_ㅜ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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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0.빛..잡 빛??

짦은생각 2008. 5. 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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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찍혔다.. 무식한 붕어감자!!!
그런데 자꾸 들여다 보니 왜이리 맘에 드는지..



흔들리는 세상이 항상 불안한것만은 아닌가봐.
세상이 흔들려서 내가 흔들리는게 아니라..
내가 흔들리기 때문에 세상이 흔들리게 보이는 건지도 몰라.

무게중심을 바로 잡아봐.
손 끝의 미묘한 손떨림에도, 조심 조심 쉬는 숨에도
내가 목표로한, 내가 잡고 싶은 그 장면은 쉽게 흔들리는 거니까..

살다가 한장 한장 그렇게 찍혔다고 해서 너무 실망하지는 마.
자세히 보면...그 때 그 순간을 다시금 느낄수 있으니까.
안타까운 감정도 소중하고, 기대했던 감정도 소중하고....
후회 했던 그 감정은, 날 성숙시키기에 더 소중한거니까.

옛 말에 있잖아.몸에 좋은 약이 쓰다는..

너무나 실망하지는 마.
기대하고, 계획했지만 결과가 안좋다고 너무 실망하지는 마.
정말 위험한 건...아무 계획없이 물 따라 흘러가다..
내것도 못 만들고, 남에 것도 못 만들어주는 그런게 위험한 거잖아.

씁쓸한 감정, 미운감정, 화나는 감정 하나 하나가.
그게 내가 또 니가 살아 있다는 증거니까..

잊지마.. 살아 간다는 것 자체가.. 살아 있을수 있다는것 자체가
나한텐 너에게,
너한텐 나에게 축복인 것을..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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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뜨겁게 안타깝네..

이런 경험..어찌보면 부럽지 않나?


따뜻함이 그립다면 추천.
깨끗하고 잔잔한 영상이 좋다면 추천.

통쾌한 액션 또는 울긋 붉긋 피를 봐야 된다면 비추.







그때 그 녀석은 잘 지내고 있으려나.......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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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02..

일상 2008. 5. 2. 20:17

젠장..
엄청난 걸 알아 버렸다...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개별 국가라는걸....

프로젝트 메뉴얼까지 다 만들었는데..

왜! 왜! 이제서야 ㅠ_ㅠ

인도 아저씨들 오기전에 다행이지만...
메뉴얼 또 만들란말야? 아~~ 머할라고 나라 이름은
쳐 넣가지고...하던데로 냅둘껀데.......

아~허탈하다...







국기도 틀리니 같은나라 일리가 없지...쳇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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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bus (2006)

미디어라.. 2008. 5. 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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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다. 왜 이리 시끄러운지. 그저 야한영화겠거니 하고 본건데..뭐이런...

솔직히 영화 내용은 별 관심이 없었다.그저 몽환적인...
절대 근접하면 안된다는 강한 경고가 내 머릿속을 지배할뿐..

별에 별 사람들이 다 있구나..
육체나 마음이나...정말 힘든거구나..

어떻게 이런 영상을 아무러지 않게..
보는 사람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 들일수 있게 물 흐르듯이...보고 있으면
그런가 보다 하며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 들일수 있게...만들었는지..
누가 만들었는지....대단 대단..

처음과 마지막.
뉴욕의 거리를 미니어쳐 형식으로 보여주는 부분..상당히 매력적이었다.
(뉴욕 맞나? ㅋㅋㅋㅋㅋ)

특별한 이유는 없다.
이쁘니까...아름다우니까.
그러나 내면에는 상처 투성이 문제를,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정도?
멀리서 보면 그런 것들도 아름답다, 자연스럽게 봐달라 뭐 그런 의미정도?

아니면 말고 쳇~

근데 이거 너무 적나라 하지 않아?
나 이런거 처음봤어...허 참~




..노래는 좋은데 내용은 모르겠군..
..이 노래 나오는 장면....아....젠장...답이 없다 답이..노래는 좋은데..아~~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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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27

일상 2008. 4. 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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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동료..
둥글 둥글...재벌2세,  회장님, ㅋㅋㅋㅋ

뭘 하든지 열심히 하고 건강 조심하고...젊은 나이에 고생 많아.
뭐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니까 너무 한숨 쉬지 말고.

내가 잘 챙겨야 하는데 알다시피 파워게임에서도 밀리고.
내 스케쥴도 타의에 의해 고무줄 치듯 하니, 신경쓸 겨를이 없구만..
사회 나와 어찌보면 팀의 첫 동료고 파트넌데 말야..

어찌되었던지 만나서 반갑네..

어떻게 되던지 어떤 결정을 하던지 반가웠네..

파이팅~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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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찌르고..또 뭐있지?

기막힌 화질과 구슬픈 오카리나 소리..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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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물어보지...이름이 뭐냐고..
난 예기했지 아카케(붉은머리)...아카오니(붉은귀신)...
.
.
.
.
나나시(이름없음).

이 장면이 왜그리 짠하던지...희안하더라고...         나 변태 아님 0/0




아무튼 음악 정말 멋졌음..구슬프다가 강렬해지는게
긴장감이 팍팍 돌았음.
멋졌음....쓸데없는 엑스트라들이 좀 많아서 스토리 집중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았음...멋졌음...

누가 만들었는지 찾아서 올리려 했는데.....솔직히 관심없음 ㅋㅋㅋㅋㅋ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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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1

짦은생각 2008. 4. 21. 19:43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이엔드...

똑딱이를 구매하자니,
너무 간단한거 같고

수동카메라를 사자니
가격이 너무 쎄고..

그래서 구매한 하이엔드 S3is...

처음엔 좋았지...
세상에 15배 줌이 어디냐....
동영상이 어디냐..





한개 값으로 초접사에 망원이라...

그러나...
주머니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뛰어나게 화질이 좋은것도 아니고..
뽀대가 나는것도 아니고..
니기미..

똑딱이 축에 끼자니 덩치가 너무 크고
수동카메라에 끼자니 개념 자체가 틀리고...

어디에도 낄 수 없는 카메라 하이엔드...


꼭 나같단 말야..
뭐 하나 딱 뿌러지게 잘하는것도 없는데
또 못하는 것도 없는...


비슷한 녀석..쳇.

우리끼리 길드나 만들자 ㅋㅋ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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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5...

짦은생각 2008. 4. 10. 23:47
사용자 삽입 이미지


LG생활건강...





난.....공짜가 좋다.

가끔 인터넷을 통해 이런걸 받으면서 뿌듯함을 느낀다..
그러면서 또 하나 생각하는건..

세상에는 눈먼돈이 많다는 거다.

산삼을 찾아 다니는 심마니 분들은
멀리서 전체를 바라보며 찾는다 한다..

난..계속 좁은 한쪽만을 보고 있지는 않는지...

한국에서도 우주인이 나왔다..
아저씨 아가씨 두 분은 좋겠다..멀리서 이 땅 아니 세상을
바라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생각이 커질지 부럽다.

한 곳에 틀어박혀 볼트질과 조그마한 노트북에
싱거운 한숨을 쉬며 살아가고 있는 나..

잠깐 더 멀리 바라보면 분명 훨씬 도전할게 많고, 내가 하고싶은것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을수 있을꺼 같은데

왜 쉽게 마음이 몸이 따라 주지 않는건지.

두렵고, 귀찮아서..
스스로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며, 위안을 삼기도 하지만..
좀 더 나이가 들어 후회할 것만 같은 생각은 어쩔수 없나보다.

몇 년뒤에 이 글을 읽고 있을때 그때 난 무얼하고 있을까?


공짜가 좋다.
그래서 가끔 인터넷을 이용해 조그마한 경품을 타는것으로
작은 웃음을 지어본다..
그리고 그 때 감정을 잊지 않기위해 계속 기록한다....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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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책이..

짦은생각 2008. 4. 3. 09:39
하악하악: 이외수의 생존법 상세보기
이외수 지음 | 해냄출판사 펴냄
이외수와 정태련의 감성호흡, 하악하악! <하악하악>은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꿈꾸는 삶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이외수의 생존법을 전해주는 책이다. 이외수가 빚어낸 재기발랄한 언어와 정태련이 그린 토종 물고기 세밀화가 담겨 있다. 2007년에 출간된「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에 이은 두 번째 세밀화 에세이로, 이외수 작가 플레이톡 홈페이지에 매일 올라온 원고 중에서 네티즌의 뜨거운 댓글로 인정받은 수작들만을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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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다음엔 ㄷㄷㄷ, ㅆㅂㄻ 란 책 제목도 나오겠다 야~~~

책 제목만 보고 구매하는 사람들 많겠다 야~~

머리 좋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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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컴퓨터를 고문해 봤습니다.
녀석....끈기 있게 잘 받아들이던데...

고생이 많아요 많아....


아 똑딱이 같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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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더라? 어디더라? 기억이 가물가물....

어디냐? 감자씨가 찍은거 맞지? 맞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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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어서 참 난감할때가.....아~~ 저넘의 노이즈..
뭐 없애는건 사람들 마다 다른거니깐..

여기 저기 쑤시고 다니다가 얻은 프로그램 니트 이미지...

그나저나... 네이버 블러그 떠나려 했는데...왜 못떠나는거지? ㅋㅋㅋ

(그래서 떠나 왔습니다... 아까운 글 복사 붙이기로 부활 ㅋㅋㅋㅋ
나쁜사람들 퍼가면서 댓글 하나 안달아주고...쳇! 비공개다!!!)


니트 이미지 간단 설명....자세한건 몰라 몰라~~


1. 프로그램을 실행 시키고 Image Input창에 Open Input Image 버튼을 눌러 노이즈를
제거할 사진을 선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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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진을 선택하면 인풋 이미지 옆에 디바이스 노이즈 프로파일 이라는 곳이 활성화 되는데..
여기서 오토 프로파일 버튼을 누르면 프로그램이 알아서 노이즈 패턴을 분석 합니다..
 
자동으로 선택된 노이즈 수집 창을 사용자가 직접 마우스로 선택 할수 있고
그에 따라 출력 결과는 꽤 많이 달라집니다....
 
이 부분이 핵심인거 같은데 자세한건 모르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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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이즈 필터 셋팅이라는 창으로 넘어가서 프리뷰 버튼을 눌러봅니다...
네모난 창이 하나 생기고 그 부분이 기존 사진과는 좀 다른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네모칸을 마우스로 왔다 갔다 해해볼까요?  멋지다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여기서 화면 오른쪽에 실제 노이즈 셋팅 창이 나오는데..
역시 이것도 자세히 모르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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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제 노이즈 패턴도 완성했고 제거 셋팅도 되었으니 다음 단계로 가서
노이즈가 제거된(변환된) 사진을 보고 맘에 들면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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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풋 이미지 단계로 와 화면 상단 왼쪽에 위치한 애플리(Apply)버튼 을 눌러 출력물을 얻어 냅니다.
기존 사진과 비교를 위해 화면 상단오른쪽에 위치한 노리끼리한 버튼을 꾹 눌렀다 띄었다 해 봅시다.
 
원본사진과 노이즈필터링된 사진이 누름과 띰에 의해 변하며 얼마나 변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맘에 들면 저장...아니면 취소~~ ^^;;



기타 기능.
사진 한장 뿐만이 아니라 쿼리로 여러개의 사진도 일괄 처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전 기능을 모르므로 패스 ~~~ ^^;;)
 
 
 
결과물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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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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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후>

결과물에서 주의 깊게 보실 점은..
사진 하단 오른쪽 겨드랑이 부분... 그리고 볼태기 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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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면선생 #84

짦은생각 2008. 3. 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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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isplus.joins.com/cartoon/  백면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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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예전에 문세아저씨의 라디오 방송을 듣다가
가슴이 찡해져서 사방팔방 구하려 했는데...
이제야....힘겹게... ㅜ_ㅜ 감동 감동..

최근에 북한에서 미국아저씨 아줌마들이 오케스트라 공연도 했다죠?
테레비 못보고 소식만 듣다가 문득 방송에서 인간극장 비슷하게 하더라구요..
거기서 북한아저씨가 편곡한 아리랑을 연주하는데 참 멋지더군요..

북한...군대시절 우리의 적은 북괴다를 외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순간, 그 북한에서 하는 공연을 우리나라 방송국에서 중계를 하고,
관객석에는 아줌마 아저씨, 청년, 숙녀분들과 미국아저씨아줌마들...

세상은 조금이지만, 비록 보여지는게 전부가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가슴찡한 감동은 멋진거 같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 민요를 연주한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 민요를 연구한다....
지구상에 조그마한 점하나인 우리나라를...일본 땅덩어리보다 작은....흠흠..

뭐, 아니면 아닌거구요..아리랑이나 듣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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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er on the Mount of Olives


Duccio di Buoninsegna ca. 1255 – 1319

두초 디 부오닌세냐... 라는 이탈리아 화가분 作


구글 오늘의 그림...

12제자중 8명은 모두 주무시고, 3분은 앉아서 계시고, 한 분은 서계시는데..
이 양반들이 누구누구 일까 궁금해져서..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
  - 마태복음 26:36~45-



그들이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다시 나아가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시고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심히 피곤함이라
그들이 예수께 무엇으로 대답할 줄을 알지 못하더라
  
세 번째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 되었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
    -마가복음 14:32~41-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으로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2:39~46-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시내 건너편으로 나가시니
그 곳에 동산이 있는데 제자들과 함께 들어가시니라
그 곳은 가끔 예수께서 제자들과 모이시는 곳이므로 예수를 파는 유다도
그 곳을 알더라
  -요한복음 18:1~2-



그렇구나...제자는 11명...2명의 인물은 예수님..
선택받은 3명......아니...선택받은 12명 중에 3명..이 말이 맞겠다..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말만 듣고는 몰랐으니까..

마치 슬픈 영화처럼, 죽음을 앞둔 주인공이 자기 죽음을 숨기고
주위 사람들과 마지막 하루를 보내는, 그러나 주인공 외에는 아무도
그의 죽음을 알지 못하는 듯한,
멋지다...멋진 예기.. 따스함과 안타까움 그리고 아쉬움..

그나저나 유다 아저씨는 과연 악당이었을까?
새삼 숙연해 진다..

http://www.artbible.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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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가 되어 있어요. 해주신 분께 감사 하는 마음으로 잘 쓰고 있어요.

ipod를 받아서 쓰고있는데 itune은 너무 덩치가 크고 사용하기가 껄끄럽고
해서 편하게 tag 정리하는 프로그램을 찾다가 발견했어요.

사용해 보니 너무 너무 좋아요.

아!
그거 아세요? mp3 파일 tag에 앨범 사진을 집어넣을수 있다는거.

ipod 에는 mp3파일 재생할때 cover Flow 라고 앨범 자켓(사진)이
보여요...이뻐요..

그래서 예전에는 신경쓰지 않고 mp3파일만 들었는데
앨범자켓이 이뻐서 정리하는 버릇이 들어 버렸어요.
근데 정리하는게 장난이 아니라..

하다보면 내가 뭔 짓을 하는지 저도 한심할 때가 있답니다.

자 사설은 이만하고..

가장 큰 매력? 앨범 자켓을 집어넣을수 있습니다.
온라인 상에서 지가 알아서 검색해주고, 앨범별 mp3파일을 정리 할수도 있습니다.
도움말을 보시면 파일이름과 tag를 아주 아주 쉽게 정리할 수 있는 명령이 있습니다.
진짜 추천합니다...영어 조끔만 하시면 금방 아십니다.
꼭 도움말 보세요..

기회되면 설명을 올리도록 할께요..

그럼 이만..


2008.05.13.
파일이 다운이 안됐어요....
exe 파일이라 그런건지 파일이름이 길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압축하고 파일이름 줄여서 올립니다..
잘 되네요....미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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