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게 흥미진진...한 이 사실이 참 영화스럽다.
우울하게 흥미진진...한 이 사실이 참 영화스럽다.
1. 아바네로
(주)우주엘텍
2. 루바
(주)지웰코리아
아바네로 사진출처 (본사)
루바 사진출처 (네이버 뉴스에 제품 소개된 후 본사 홈피 트래픽 초과로 다운....역시 미디어의 힘!!!!)
http://www.ulifemall.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43&category=001
흠....둘 다 비슷 한데, 뭐지? 특허같은거 없는건가?
좋은일 하자 좋은일 하며 살자.
착하게 살자 선하게 살자.
겸손해 지자 겸손하게 살자
열심히 살자 발에 땀나도록 열심히 살자
웃으며 살자 무조건 웃으며 살자.
감사하며 살자 숨쉬는것 자체에 감사 하며 살자
또 헛되이 돈을 썻다.
위에서 니가 그럼그렇지 하며 혀를 차시는거 같다.
그 돈으로 기부를 했더라면..
웃기는건
먹고 죽자 하며 쓴 돈은 안아까운데,
오늘 우연히 본 다음 기부코너에서
최소금액 1000원을 누르면서 아까운 마음이 드는거야.
나 지금 뭐하냐 란 생각에 이 악물고 만원 찍었어.
눈물 날라 그래.. ㅜ_ㅜ
아까워서 그런게 아니라 사상이 불순한 내가 너무 불쌍해서 눈물날라 그래.
다음에 다음에,
기회가 되면, 때가 되면 이란 말을 너무 좋아하는 내가
너무 불쌍해서...
그래서 눈물날라 그래.
젠장..
엄청난 걸 알아 버렸다...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개별 국가라는걸....
프로젝트 메뉴얼까지 다 만들었는데..
왜! 왜! 이제서야 ㅠ_ㅠ
인도 아저씨들 오기전에 다행이지만...
메뉴얼 또 만들란말야? 아~~ 머할라고 나라 이름은
쳐 넣가지고...하던데로 냅둘껀데.......
아~허탈하다...
국기도 틀리니 같은나라 일리가 없지...쳇
옆자리 동료..
둥글 둥글...재벌2세, 회장님, ㅋㅋㅋㅋ
뭘 하든지 열심히 하고 건강 조심하고...젊은 나이에 고생 많아.
뭐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니까 너무 한숨 쉬지 말고.
내가 잘 챙겨야 하는데 알다시피 파워게임에서도 밀리고.
내 스케쥴도 타의에 의해 고무줄 치듯 하니, 신경쓸 겨를이 없구만..
사회 나와 어찌보면 팀의 첫 동료고 파트넌데 말야..
어찌되었던지 만나서 반갑네..
어떻게 되던지 어떤 결정을 하던지 반가웠네..
파이팅~
갑자기 궁금해 졌어요?
아침에 라디오에서 봉이 김선달이 팔아먹은 강의 이름은?
하며 문제가 나왔는데 무식한 제가...낙동강! 하고 혼자 답을 말했답니다.
근데..대동강 이었어요.
그래서 검색을 해밨는데....친구가 절 봉아~봉아 그래서 더욱...왜 이제야 (ㅅ0ㅅ);;
하긴, 봉이가 그 봉이의 의미가 아니니깐 말이죵 ㅋㅋㅋ
자 사설이 길었습니다.
봉이 김선달...꽤 오래된 예긴데...그냥 복사 붙이기 할께요~~
1.
김선달이 봉이라는 별호를 얻게 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내력이 있다.
김선달이 하루는 장구경을 하려 갔다가 닭전 옆을 지나가게 되었다.
마침 닭장 안에는 유달리 크고 모양이 좋은 닭 한마리가 있어서 주인을 불러
그 닭이 '봉'이 아니냐고 물었다.
김선달이 짐짓 모자라는 체하고 계속 묻자 처음에는 아니라고 부정하던 닭장수가
봉이라고 대답하였다.
비싼 값을 주고 그 닭을 산 김선달은 원님에게로 달려가 그것을 봉이라고 바치자,
화가 난 원님이 김선달의 볼기를 쳤다.
김선달이 원님에게 자기는 닭장수에게 속았을 뿐이라고 하자,
닭장수를 대령시키라는 호령이 떨어졌다.
그 결과 김선달은 닭장수에게 닭값과 볼기맞은 값으로 많은 배상을 받았다.
닭장수에게 닭을 '봉'이라 속여 이득을 보았다 하여
그 뒤 봉이 김선달이라 불리게 되었다.
2.
봉이 김선달의 대동강물 매매계약서
이 글은 한국수자원공사 이태교 사장을 비롯한 여려명이 쓴 책으로
"재미있는 물이야기"란 책에서 발췌하는 것임...
김선달이 대동강가 나눗터에서 사대부집에 물을 길어다 주는 물장수를 만났을 때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물장수를 데리고 주막에 가서 얼큰하게 한잔을 사면서 내일부터 물을 지고 갈때마다
내게 한닢씩 던져주게나 하면서 동전 몇닢씩을 물장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이튿날 의관을 정제하고 평양성 동문을 지나는 길목에서 의젓하게 앉아서
물장수들이 던져주는 엽전을 헛기침을 하면서 점쟎게 받고 있었다.
이 광경을 모든 사람들이 수곤대며 살피고 있었다.
이때 옆전을 내지 못한 물장수가 선달로부터 호되게 야단을 맞고 있었다.
이를 본 한양인들은 대동강물이 선달 것인데 물장수들이 물값을 내지 못하게 되자
야단을 맞고 있는 것으로 보여 내일부터는 밀린 물 값까지 다 지불하여야 한다고
엽전준비에 야단이었다.
이를 참다 못한 한양상인들은 어수룩한 노인네 하나 다루지 못할 것인가 하면서
장수꾼들이 능수능란한 말솜씨로 꼬득여 주막으로 모시게 된다.
술잔이 오가고 물의 흥정이 시작되었다.
선달은 조상대대로 내려온 것이므로 조상님께 면목이 없어 못팔겠다고 버티면서
이를 물려줄 자식이 없음을 한탄까지 하였다.
한양상인들은 집요하게 흥정을 했다.
거래금액은 처음에는 1천냥이었다. 2천냥, 4천냥으로 올라가 결국 4천냥에 낙찰되었다.
당시 황소 60마리를 살 수 있는 돈이었다.
당시의 매매계약서는 다음과 같다.
품 명: 대동강(대동강)
소유자 봉이 김선달
상기한 대동강을 소유자와의 정식 합의하에 금년 5월 16일자를 기해 인수함을 증명함과 동시에 천하에게 밝히는 바이다.
인수자- 한양 허풍선
인수금액-일금 4천냥
인도자 김선달
선달은 못내 도장 찍기를 서운한 듯 도장 찍기를 주저한다.
그러자 상인들은 졸라대기 시작하여 결국 계약이 체결된다.
출처 : http://www.greenman.pe.kr/fun9.htm ->안들어가 져요 ㅎㅎ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2&eid=AJch24T4IOUazmgIDfPD84EQoSwBamjp&qb=usDAzLHovLG03g==
네이버에서 봉이김선달을 검색하세요~
http://cafe.daum.net/elderscroll 의 근육만두님의 스샷~
구글 스트리트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