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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다시보기...

일상 2016. 10. 27. 00:07
영화도 아니고, 드라마도 아닌 뉴스를 다시보기 할 줄이야.....

우울하게 흥미진진...한 이 사실이 참 영화스럽다.





(그림1 : 고향에서 얻어온 막걸리에 쥐포를 뜯으며....)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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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일상 2012. 5. 15. 09:30

1. 아바네로


(주)우주엘텍






2. 루바

(주)지웰코리아







아바네로 사진출처 (본사)


http://www.woojueltec.com/





루바 사진출처 (네이버 뉴스에 제품 소개된 후 본사 홈피 트래픽 초과로 다운....역시 미디어의 힘!!!!)

http://www.ulifemall.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43&category=001




흠....둘 다 비슷 한데, 뭐지?  특허같은거 없는건가?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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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처음 맞는 안사람 생일..
뭔가 크게 해주고 싶은데, 해 줄게 없어 화시근처 번화가에 나가
여성용 머리끈 하나 사고,  파리xxx 에서 생크림 케익을 샀지.

내가 왜 거길 갔을까?, 왜 하필 블루베리에 혹했을까?

케익을 들고 집에와 저녁을 먹고, 케익에 초를 붙이려고 꺼냈는데,
안사람이 블루베리가 너무 꺼림칙 하다고 한다. 보통때면 그냥 먹겠지만
안사람은 임신중이었다. 그래서 케익일 싸들고, 파리xxx 로 같이 동행했지.

난 이 때 까지 생크림 케익은 교환이 안되는줄 꿈에도 몰랐다.

케익을 망가뜨린것도 아니고, 산지 하루가 지난것도 아닌데, 
매장 알바님은 결제가 끝나면 교환 불가 라고 하는데
뭔 말을 그리 사거리 없이 하는지, 지 엄마나, 남친줄 케익 이었어도 저리 말 하려나....쯧쯧..

혼자 갔으면, 큰소리라도 내련만, 같이간 안사람 보기가 너무 민망했다.

돌아오는 길에 너무 약오르고, 화가나 집 근처 파리xxx에 무조건 들어가
점장한테 물었다. 생크림 케익은 교환 안되냐고, 점장은  매장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은 교환이 안된다고 한다.
아 물론 케익에 이상이 있으면 되겠지.

그래... 이해한다.
내가 사간 케익이 누군가 들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 케익이라 생각하면 나도 그 케익 사가고 싶지 않으니까...
근데 그걸 말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진열장에나, 알바님이

"손님, 본 생크림 케익은 방부제 등이 없어서요, 진열장에서 꺼내서 가져가시면 제품 하자가 없는 경우에는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하세요."
 

이렇게 한마디만 해줬어도,  아니, 진열장에 써있기나 했어도 내가 이렇게는 안하지.

문제는 대부분의 제과점이 이런다는것. 파리xxx 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것.
그리고, 교환이 안된다는걸 모르는 나같은 사람은 정신적인 충격이 매우 크다는것.

케익...언제 사죠?
기념일 이나, 기쁜일 있을때 보통 사지 않나요?

와이프 생일 이었습니다.
임신한 와이프 생일 이었습니다.
결혼후 처음 맡는 임신한 와이프 생일 이었습니다.

케익 하나 잘못 골라 아주 개피 봤습니다.




2012/2/22 내용 추가..


파리바게트 한방 맞고 하루정도 흥분 상태였다가 좀 가라앉았음.
생크림 케이크 교환/환불..업자 입장이나, 또 다른 손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교환/환불(단순변심)은 불가한게 맞다는 생각도 듬.

나같이 착한 사람 말고,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케이크 사가서 티안나게 뭔가를 집어넣고
또 다른 케이크로 교환해 가서 그 걸 재판매 한다면...와우~~~
위에 쓴 이 어두운 생각은 
본인이 즐겨가는 커뮤니티의 몇 분이 댓글 다신 내용으로
댓글 보고 깜놀랐음..

정말 세상이 험하구나....많이 어둡구나~~라고...

그래서 그냥 접기로 했음.
파리 바게트 사장 아줌마 한테 미안함.
본사에 글 올렸는데, 불이익 없길 바람.

아! 내가 올린 글은 험담이 아님. 

이러 이런 일이 있었는데
본사정책은 뭐냐 정책 보내달라 한것 뿐임.

답글이 오긴 했는데.. 
편의점의 경우 고객이 본사에 전화해서 무슨 지점
이란 말만 나와도 해당 지점 평가점수가 마이너스 된다는데
쫌 미안하긴 함.

그렇다고, 내가 잘못했다는건 아님.
소비자의 알 권리를 무시한 제과점 및 해당 업체 들..

"생크림 케이크 환불안됨"을 적어 놓거나, 알려줬다면
이런일은 없었음.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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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s 쓴지 한 4개월 되가는데요

3g는 100매가 종량이라 와이파이 위주로 쓰는데
요 근래 출장이 잦아서 출장 가면 메일 확인하느라 잠깐 잠깐 3g 켜서 확인하던지
테더링 걸어서 노트북 잠깐 쓰던지 하는데..

한번은 회사사람이랑 통화하고, 3g 키고 메일확인하고 다시 3g 끈 후부터 통화불가..
방금까지 통화가 되던게 통화 불가라 껏다 키면 되겠다 싶어 껏다 키니까
통신망을 찾을수 없다던가? 그 sk나 kt 선택하는거 그게 아예 안뜨는거에요.
막 걸어가면서 4~5번 껏다 킨 후 통화 성공..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 통화 불가 상태시에 터치 버벅임?  한 10번 누르면 눌러지는 아주 이상한 증상이..
통화 한번 할때마다 껏다키는 짓을 하루동안 한 후...먼가 폰이 이상해졌다 싶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는 3g를 거의 안썻고 와이파이 쓰는동안은
이런 증상은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타지에 출장을 가서 3g로 메일 확인후 3g해제후
숙소에서 자고 다음날 핸폰 알람이 안울려 이상하다 싶어 
 핸폰을 보니 먹통되어 있더군요. 전원 버튼을 눌러도 화면이 안켜지고
엄청 열받어서 매우 뜨거웠습니다. 밧데리 뺏다가 꽂아서 해결했습니다.

차타고 오는중 친구와 네이트메신져를 3g를 통해 하는중 3g 표시는 녹색인데
채팅이 안되더니, 1~2분 후에 3g가 꺼져버리는 증상..
3g를 다시 해재한 후 설정 하면 또 되는 기이한 현상... 차타고 이동중이기 때문에 그려려니 했는데
가만히 서 있어도 마찬가지 증상이더라구요.

이건 kt문제일까요 제 넥s문제 일까요?
아니면 둘 다 문제 일까요?

참 희한한건...사무실이나 집에서 무선랜 잡아서 와이파이 쓸때는 이런 일이 
없다는 겁니다 ㅜㅜ




답답한 마음에 넥s 카페에 글을 올려 조언을 기다려 본다.
참 마음에 들었는데..
별로 쓰는사람 없어도, 넌 구글폰이자나 라고 위안 삼으며 많이 이뻐해 주던 녀석이었는데

이런 문제가 생기니까 정이 떨어진다.
통화는 되야 할꺼 아닌가.

마눌님 삐져 있는데 두세번 껏다켜야 통화가 되니... 졸라 싸웠자나..

내가 생각해도
"전화기가 고장나서 전화가 안되는거야...겨우겨우 통화된거라구~끈지마"
이렇게 전화상에 말하는걸 누가 믿겠는가!!! 

어제는 마눌님이 직접 이 증상을 확인 하셨다..
따라서 그 때 그 일이 진짜라는걸 믿어 주셨다....단지...꽤 시간이 지난 부부싸움이 되 버렸지만.


이 케퇴에 샴숑아..... 테스트는 해보고 팔아먹는건지...쯧쯧
스맛폰에 혹한 내가 멍청이지.... ㅜㅜ 

내일 일단 샴숑 서비스를 가봐야지....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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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밥솥..

일상 2011. 5. 27. 15:48



마눌님이 사왔는데 보온시에 지~익...지~~익 거린다.
밥솥이 말도 하나 싶어 쿠첸 고객센타에 문의하니깐

전문용어 뭐라 했는데 쉽게 말하자면 보온 방식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밥솥 아래 바닥만 데워서 보온하는 방식 
두번째는 밥솥 전체를 구리선으로 감싸서 전기를 통하게 해서 전체를 보온 하는 방식.. 

내가 이해한 바로는 이런 방식이다.

근데 울 집에서 지익 거리는 밥솥이 바로 밭솥 전체에 구리선이 감겨있는 방식으로
원래 그렇다는 고객센터의 대답을 들었다.

원래 이 방식이 소리가 나는건지, 타 사 제품중 동일 방식의 밥통도 그런지는 모르겠다.
비교할 수 없는 이 서러움 ㅜㅜ

정상이라니까 할 말은 없지만,  
소음에 민감함과 동시에 귀찮음을 무릎씀과 동시에, 권리를 찾고자 하는 사람이었다면
이거 리콜 대상이다...... 

밥통사는데 단점도 예기해 줬다면....설명서에 지익 소리에 대한 데시벨 언급이 있었나?

난 귀찮은거 싫고, 대충 살자고, 1~2개월 밖에 안되서 밥은 잘 되니까 패쓰~~~




5~10분 간격으로 지~익 지~익 거리는데 , 잠자는 곳과 밥통이 가까운 거리에 있고, 소리가 울리는 집이라면
본 제품 구매를 고려해 보시길 바란다.

하긴 내가 사는데가 좁고  자는곳과 가까워서 그렇지, 보통 집은 부엌이랑 자는데랑 떨어져 있을테니
그리 신경쓸 일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나와 비슷하다면 고려해 보시길..
지~익 지~익 이 소리에 악몽을 꾸게 될지도 모르니까... 



아! 첨부 그림은 리퍼제품 파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퍼왔음.....설마 별일 없겠지...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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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오피 망하네~~

일상 2011. 4. 6. 10:48


www.ohpy.com  

정말 정말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던 개인 저장공간(홈피)인데...

나우콤이 손 놓는거 같습니다.  (아님 나우콤이 망하나?) 

어떤 경유인지는 모르지만..
근4년간 착실히 모아왔던 제 저장소를 급하게 백업 받으려니...그것도 일일이 클릭해서 ㅜㅜ

아...뒷통수 재대로 맞았습니다.
역시 세상에 공짜는 존재하지 않나 봅니다.

아무튼 오피..그동안 고마웠다...

그나저나 쓰는 사람들 꽤 많을텐데...
다 알라나 몰라~ 알림 이멜이 스팸으로 들어왔다는 글도 보이고.....흠.



게시글 주소 : http://www.ohpy.com/4/366#home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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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카드...

일상 2010. 5. 6. 09:49

회사분의 부탁으로 카드를 신청했다.

카드를 받고, 책상 서랍에 고이 모셔두고 잊고 있었는데, 한 두달이 지났나? 메일이 날라왔다.
청구서? 쓴거 없는데 무슨 청구지?




황당했다...거래 실적도 없는데 연회비라니? 허 참~

고객 상담실에 전화 했다..


나:실적이 없는데 연회비가 말이 되나요?

상담원:고객님 초년도는 내야 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실적 없으면 안나오구요..

나:그럼 해제해 주세요.

상담원:해지를 하시려면 년회비를 내셔야 가능 합니다.


뭐 이런 XX 같은...

그런법이 어딨냐~내가 신용카드 없는것도 아니고 너무한거 아니냐~
하니까 상담원 왈...약관에 나와 있단다..

아~~~할말 없게 만드네~~




주의하자. 남의 부탁이라고 쉽게 들어준 내 잘못이 크다.

허~오천원 그냥 날라 갔다.. 너무 억울한데 이걸 어디에 하소연 하지?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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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참 차갑다만...손이 시려...ㅋㅋ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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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0을 보다.

일상 2010. 3. 22. 13:20



느즈막히 숙소에 돌아왔다. 어떻게 살아왔나 싶은 생각에 기분이 꿀꿀하던 참에..
이생각 저생각에 갑자기 배가 고파 오는거야.

부엌을 뒤져 보니 컵라면은 없고 끓여먹는 라면이 한가득..
아~귀찮은데 하면서도 설거지를 재때 하지 않아 막걸리 냄새나는 양은냄비를 씩씩 거리며 씻어서 정수된 물이 없어
싱크대 수돗물을 받아 끓이기 시작했지..

냉장고를 열어보니 유통기한 지난 먹다남은 스팸과, 분명 김치긴 한데 먹으면 응급실 실려갈꺼 같은 야릇한 색깔의 김치통을 바라보다..
그냥 라면만 먹기로 했어..
하나면 먹으면 좀 아쉽고, 두개를 먹자니 다 못먹을꺼 같았어.
근데 한개 반을 넣으면 나머지 반이 처치가 곤란할꺼 같아서 같이 끓여 버렸지..
참 오랜만에 내가 직접 끓이는거 같아..정말 많이 개을러 진거지..

라면을 먹다가 티비를 보게 됐어. 2580....시사 매거진..
이 프로도 참 오래 하는구나 하며 후루룩 하면서 먹고 있는데,,,먹다 보니 국물속에 내 눈물이 떨어지고 있는거야..

오늘 집에서 출발할 때 어머니가 그려셨지.
너보다 잘난 사람들만 보고 어떻게 사냐, 너보다 못한 사람들도 보고 살아라. 그 사람들도 열심히 사는데 넌 뭐가 부족해서 이렇고 있느냐..

딱 그말 이었어.

수진이 어머니...자식들 3명에 남편은 쓰러졌고, 그래서 매일 파지를 주워다 팔아 그 돈으로 생계를 유지해..
근데 수진이가 아파...척추 수술을 하려면 천만원 남짓 든데..

일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던 수진이 엄마가 그 순간 만큼은 많이 당황한 듯이 보였어.
결국 울음을 터트리셨어..열심히 살아 보려 했는데...라는 말이 너무 아팠어.
물었어..주님, 나에게 이 장면을 보여주시는 이유가 뭔지요.....

눈물이 들어간 국물을 눈물을 흘리면서 먹었어,,꾸역꾸역.....






오늘 아침 십시일반이라도 해볼까 2580 사이트를 가봤어..
와우!!! 나 감동이야....  아직은 세상이 살만하다는 생각이 들어. 아직은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너무 감사해.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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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말야...

일상 2009. 12. 15. 09:37

좋은일 하자 좋은일 하며 살자.
착하게 살자 선하게 살자.
겸손해 지자 겸손하게 살자
열심히 살자 발에 땀나도록 열심히 살자
웃으며 살자 무조건 웃으며 살자.
감사하며 살자 숨쉬는것 자체에 감사 하며 살자

또 헛되이 돈을 썻다.

위에서 니가 그럼그렇지 하며 혀를 차시는거 같다.
그 돈으로 기부를 했더라면..

웃기는건

먹고 죽자 하며 쓴 돈은 안아까운데,
오늘 우연히 본 다음 기부코너에서
최소금액 1000원을 누르면서 아까운 마음이 드는거야.

나 지금 뭐하냐 란 생각에 이 악물고 만원 찍었어.
눈물 날라 그래.. ㅜ_ㅜ
아까워서 그런게 아니라 사상이 불순한 내가 너무 불쌍해서 눈물날라 그래.

다음에 다음에,
기회가 되면, 때가 되면 이란 말을 너무 좋아하는 내가
너무 불쌍해서...

그래서 눈물날라 그래.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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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보니..

일상 2009. 9. 17. 21:21
별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눈치도 보이고,,,
어쩌면 일 하고 싶을때 일하고 싶다는 소망을 이루긴 했는데 말야..

프리랜서..이거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싶어.
꾸준한 수입이 있는 월급쟁이가 차라리 나은거 같아.

암만 큰 건수가 터져도 그 후에 일이 없으면 손가락 빨며 눈치 보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

새로운 기술을 익혀야 한다는 생각을 해봐..근데 막상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어.
그토록 싫어하던 씨를 파볼까? 아니면 듣도 보도 못한 희안한 언어를 파볼까?
아니면 이 참에 전공을 확 뒤집어 볼까?
그러면서 한숨만 쉬고 있어..

예전 개그코너 유행어 같이 하는건 없고, 나이만 처먹고... 딱 내 예긴거야..

집 사야는데...결혼 해야는데..어머니 호강 시켜드려야는데...
그런 걱정 사이에는 언제나 돈이 껴 있는거야..
언제나 마음 속에서는 자유하라, 중요한건 그게 아니다 하시는데
아는데도 자꾸 그 쪽만 봐지는거야...

무대포로 나가던 그 때 그 용감한 나는 어디로 가고,
고개숙인 웃음없는 나만이 존재해.

이젠 욕도 안나와, 세상아 덤벼라 라는 객기도 부리지 못해.
그저 속으로 한숨, 입으로 두숨.. 그렇게 시간만 흐르는거지..

다행히 아직까지는 정신이 무너지지 않았어.
새로운 희망을 바라고 있어.

아~~~1년도 안됐는데...아~~~반올림해서 1년간 난 뭘 했단 말인가..
헬스를,책을,영어를,,,,,흑흑흑...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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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떤이유로 그 곳을 가려 하느냐.. 라는
나 자신의 물음에 여러 가지 답을 찾는다.

단지 열흘일 뿐인데 뭐 이리 고민을 해야하고, 생각할게 많은지 어이가 없는한편,
이게 바로 예행연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흐지 부지하는 나 자신과, 훨씬 어린 아이들의 열정을 보며 힘을 얻음과 동시에 난 뭐했는가 라는 자괴감에 빠져 허우적도 거려 보고,

지금 내 삶을 돌이켜 보면서,
나같은게 가서 뭘 하겠다고 라는 생각도 들고, 차라리 대놓고 난 구경만 하겠다란 말도 못하고..


왜 그 곳일까?
그리고 왜 한쪽에 치우쳐 바라보는 것일까?
왜 자꾸만 뭔가를 해야지만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문제가 있었다. 그리고 그 문제를 서서히 깨달아 가는 중이다.

1.사람들의 시선을 인식했었다.
사람들이다. 같은 교회 사람들, 어른들의 시선.
은연중 부담이 컷었나 보다. 그 때문에 억지 끼워맟춤이 될 뻔 했다.

2. 내가 택한 지역이나, 내가 왜 그 곳을 택했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왜 그 곳을 택했느냐 물었을때, 신기하게도 난 아직도 대답을 할 수 없다.
우스게 소리로, 그냥 넘어가기위해 "내가 안 가본 곳 이기 때문에.." 라고 대답은 했지만..
아직도 왜 그 곳이었는지 모르겠다.

3. 한쪽으로만 치우친 생각...
그렇다. 캄보디아 전체를 바라보지 못하고, 우리가 보고 싶은 것만 보기를 원했다.
그래서 나쁜것만 찾아 다녔다.

이로인해 우리가 아니 내가 조사하고, 발표한 내용은  한쪽으로 치우친 쓰레기 정보가 되어 버렸다.

덕분에 얻은 것도 많다.
알고는 있었으나, 막상 내가 그 대상이 되다보니 객관적인 시각이란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니.....

때를 기다리며, 겸손히 조용히 있어야 하는것을, 또한 내 안에 이미 사라지고 없을줄 알았던 열정이 있음을, 어리게만 보았던 아이들이 벌써 훌쩍 커버려 멋진사람들이 되어 있음을,내가 가지지 못했던, 느즈막히 발견했던 열정을 그 아이들은 벌써 가지고 있음을, 그래서 감사한다.감사하지 않을수 없다.

얻든지 못었든지 감사하라..니가 순례자가 되길 원한다면 감사하라..

잠시동안의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그 동안의 여정을 즐기라..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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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다.

아무 생각없이 백수생활.
생각대로 부지런하지 않았다.
게으름의 극치..그리고 무대포의 최고봉.

집안일도 해결이 되고 해서
슬슬 일해볼까하는데 너무 놀았나 일 하기가 싫구나.

간만에 보며 생각을 정리해봤다.
역시 가장 시급한건 뭘 할까가 아니라 뭘 하고 싶냐는 것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끌려만 가고 있으니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는거지..

과연 난 뭘 하고 싶은걸까? 또 내 달란트는 과연 무엇일까?

그때는 재미 없던 "되는일도 없고, 나이는 먹고.."
라는 개그프로그램이 계속 생각이 난다..
삼국진가 뭔가 하는 개그코너....

나이 처 먹기 전에 진작에 여유를 가지고 맞서 싸웠어야 했는데..
그때 그 싸움을 회피를 했었던가..
후회도 되지만 그때 싸웠더라도 아마 지금과 같은 결과가
나왔을꺼라 내심 짐작은 하고 있다.

누군가 말하는 거룩한 십자가....
그 굴레가 나에게 있는한은 말이다.

아무튼 이 빌어먹을 잡생각 때문에 
알바로 들어온 일도 잘 안되는구나
그나저나 끝내면 바로 이 들어오려나...

ㅆㅂ 일 끝내준지 5개월이 되가는데도
결제를 안해주는 나쁜 사장넘
맨날 돈없다고 기다리라고만 하고..   

지때문에 노트북도 샀건만...노트북 값이라도 좀 주던가...나쁜 ㄴ

같이 놀던 친구들 은 각자의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멀어져만 가고.

흔히들 말하는 계란한판..진작에 넘었는데
지나간 사진들을 보다 보니,
추억이라는 참 좋은 단어는 가슴을 후벼 파고..

짝사랑 했던 그녀..
결혼해서 애기난지 어제같은데, 애가 호랑이만 하구나~~

그나저나....집산다.......
예전 바라던 전원주택은 아니고, 그 비슷한 주택...

ㅋㅋ 집주인이 안판단다 ㅋㅋㅋㅋ  뭐 이런 일이 다있나.....

좋겠다고? ㅎㅎㅎㅎㅎㅎ

꼭 그렇지는 않아...
또하나의 거룩한 십자가 라는건 확실하지만...


아~ 간만에 포스팅이구나....젠장.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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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이게 뭐꼬?

일상 2008. 10. 28. 14:42

theF.kr...

왜 하필 내 닉넴이랑 같은거냐....
몇넌전에 심사숙고 해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별로 쓸것 같지 않다고 생각해서 만든 내 닉을.....
왜 하필이면.....나 그런거 취미 없는데..왜 하필이면..........




어쩐지 최근에 들어오는 사람이 많더만 다 저것 때문이었어 ㅜ_ㅜ



그나저나...이 양반들아 댓글좀 달아주소~~ 외로워 죽것소~~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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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노트북을 더 싸게 살순 없을까 지씨네슈퍼에 기웃 거리던중에
스판 긴팔티가 눈에 들어왔다.

이쁘더라...... 근데 프리미엄 상품평에 한 님.
너무 꼼꼼히 상품평을 작성하셔서 감동먹고 있는데..

아..판매자님 댓글..............뒤집어 졌다....

감사합니다..님...정말 멋지 십니다. ^^;;





*클릭해서 보세요*클릭해서 보세요*클릭해서 보세요*클릭해서 보세요*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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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지포스가 박혀있는 N10 이라는 미니노트북은 어떨까?
근데 가격이 거의 90만원데니.....

90만원대면 미니 보단 서브로 가는게 낳은거 같고..
XNote R410-K273K를 사자니 키보드의 쉬프트 키가 맘에 안들고..




아이콘껄 (G74R-T5722) 쓰자니 유명 메이커가 아니라 맘에 걸리고..


알바 하려면 필요하긴 한데....대충 지를까 ^^;;;


악필교정..
꼭 한번은 해보고 싶었다.
남에게 보여주는 글씨 쓸때마다 참 난감하다..그래서 더 못 쓰게 되는거 같다.
.
.
이런...검색을 해보니 공짜가 없구나..교제좀 있을줄 알았는데..
걍 10만원 지를까?





니콘 D80
아~~~~토키나 망원렌즈는 있는데 바디가 없어 ㅜ_ㅜ
이것도 꽤 목돈일쎄,  눈높이를 낮춰?     
.
.
D80 아니면 안돼 안돼!!



이직?  전직!!!!!!!
..........무슨 말이 필요하리....매너리즘에 빠져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 가는 나..
더 늦기전에, 거룩한 십자가가 더 무거워 지기 전에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
안그러면 난 이 곳에, 이 바닥에  영원히 파뭍히는 거야!!


핸드폰에 끄적이는 쪽지 한장..
멋지지 않나? 10년후 아니 그 전에라도 말야..
책방에서 이런 제목을 보면 꼭 사라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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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고싶다~지를까?

일상 2008. 10. 8. 11:11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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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B 하드를 지르다!!!

일상 2008. 8. 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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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b 외장하드를 지르고 일주일..
 
집컴 휴대용 외장하드 삼실컴에 있는 자료를 몽땅 집어넣고도 500G 가 남으니...
 
결국 아까운 이틀치 정액 쿠폰을 써 먹고 무조건 다운 받고 있으니...
 
단지...광이 아니라 속도 450을 넘지 않으니...기다리기 지루함 ㅜ_ㅜ
 
 
 
 
지씨네 슈퍼에서 1tb를 질렀습니다.
엠쥐텍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플라워란 모델인데 500G 하드 두개가 들어가는 케이스 입니다.
할인 받아서 19만원인가에 구매를 했는데 1tb 한개 꽃혀 있는 다른 것들보다는 저렴하네요.
단지 무게감이 있어서 (묵직 묵직).
 


 
 
후기..
 
택배 오기로 한날......우체국 아저씨가 깜빡해서 좌절.
 
다음날 택배 받아 흥분된 마음으로 USB 케이블 연결하니.....
회사 두꺼비집이 나가고~~~당황한 직원들 고함을 지르며 데이타 날라갔다 연신 담배만 꿈뻑 꿈뻑..
범인인 나 아무 소리 안하고 "여름이라 그런가벼~" 하며 다시 차단기를 살짝 올리고
다시 한번 연결~~또 떨어지고..USB 만 연결하면 이 모양이니...
 
MG텍에 전화해서 교환 받고
조마 조마한 미음으로 꽂았는데 이번에는 잘 되네요 ㅎㅎ
 
근데 mg텍에서는 테스트 해보니 아무 문제 없다는...나보고 어쩌라고!!
 
 
 
희안한 경험을 말씀 드립니다.
 
USB 외장하드를 PC에 잘못 꽂으면...보통은 PC가 꺼지는데 저같이 뽑기를 실패할 경우 두꺼비집이 나가요~~~
 
 
모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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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청년부 시절 받은 행운목 토막..

어머니가 애지중지...키우시니..

어김없이 올해도 꽃이 화창 화창..이녀석 이제 나보다 키가 크다..
날 닮은건지 저녁에만 온 방에 꽃향기 뿌려주는데..

그나저나...키만 멀대 같이 커가지고 불쌍해서 어쩌나..
그렇다고 땅에 심어놓면 잘 자라려나?
아파트라.....땅에서 살고 싶다.
개쉐이도 한마리 키우면서...아~ 정말 삶에 푸~~욱 찌들었나 보다...




자. 자.... 구경하세요~ 행운목 꽃 입니다~~~~ ^^;


문젠....내가 잘 못 찍는 다는거 ㅋㅋㅋㅋㅋㅋ

행운목 꽃





행운목 꽃2




행운목 꽃4




향기가 쥑여요~ 꿀도 나와요..
근데 아파트라 그런지 꿀 따러 오는 벌들이 없어요..

불쌍한 행운목이......이걸 어쩌죠? 불쌍해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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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02..

일상 2008. 5. 2. 20:17

젠장..
엄청난 걸 알아 버렸다...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개별 국가라는걸....

프로젝트 메뉴얼까지 다 만들었는데..

왜! 왜! 이제서야 ㅠ_ㅠ

인도 아저씨들 오기전에 다행이지만...
메뉴얼 또 만들란말야? 아~~ 머할라고 나라 이름은
쳐 넣가지고...하던데로 냅둘껀데.......

아~허탈하다...







국기도 틀리니 같은나라 일리가 없지...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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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27

일상 2008. 4. 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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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동료..
둥글 둥글...재벌2세,  회장님, ㅋㅋㅋㅋ

뭘 하든지 열심히 하고 건강 조심하고...젊은 나이에 고생 많아.
뭐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니까 너무 한숨 쉬지 말고.

내가 잘 챙겨야 하는데 알다시피 파워게임에서도 밀리고.
내 스케쥴도 타의에 의해 고무줄 치듯 하니, 신경쓸 겨를이 없구만..
사회 나와 어찌보면 팀의 첫 동료고 파트넌데 말야..

어찌되었던지 만나서 반갑네..

어떻게 되던지 어떤 결정을 하던지 반가웠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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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컴퓨터를 고문해 봤습니다.
녀석....끈기 있게 잘 받아들이던데...

고생이 많아요 많아....


아 똑딱이 같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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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더라? 어디더라? 기억이 가물가물....

어디냐? 감자씨가 찍은거 맞지? 맞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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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김선달?

일상 2008. 2. 21. 16:11

갑자기 궁금해 졌어요?
아침에 라디오에서 봉이 김선달이 팔아먹은 강의 이름은?
하며 문제가 나왔는데 무식한 제가...낙동강! 하고 혼자 답을 말했답니다.

근데..대동강 이었어요.


그래서 검색을 해밨는데....친구가 절 봉아~봉아 그래서 더욱...왜 이제야  (ㅅ0ㅅ);;
하긴, 봉이가 그 봉이의 의미가 아니니깐 말이죵  ㅋㅋㅋ


자 사설이 길었습니다.

봉이 김선달...꽤 오래된 예긴데...그냥 복사 붙이기 할께요~~

1.
김선달이 봉이라는 별호를 얻게 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내력이 있다.
김선달이 하루는 장구경을 하려 갔다가 닭전 옆을 지나가게 되었다.

마침 닭장 안에는 유달리 크고 모양이 좋은 닭 한마리가 있어서 주인을 불러
그 닭이 '봉'이 아니냐고 물었다.
김선달이 짐짓 모자라는 체하고 계속 묻자 처음에는 아니라고 부정하던 닭장수가
봉이라고 대답하였다.

비싼 값을 주고 그 닭을 산 김선달은 원님에게로 달려가 그것을 봉이라고 바치자,
화가 난 원님이 김선달의 볼기를 쳤다.
김선달이 원님에게 자기는 닭장수에게 속았을 뿐이라고 하자,
닭장수를 대령시키라는 호령이 떨어졌다.

그 결과 김선달은 닭장수에게 닭값과 볼기맞은 값으로 많은 배상을 받았다.
닭장수에게 닭을 ''이라 속여 이득을 보았다 하여
그 뒤 봉이 김선달이라 불리게 되었다.




2.
봉이 김선달의 대동강물 매매계약서

이 글은 한국수자원공사 이태교 사장을 비롯한 여려명이 쓴 책으로
"재미있는 물이야기"란 책에서 발췌하는 것임...

김선달이 대동강가 나눗터에서 사대부집에 물을 길어다 주는 물장수를 만났을 때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물장수를 데리고 주막에 가서 얼큰하게 한잔을 사면서 내일부터 물을 지고 갈때마다
내게 한닢씩 던져주게나 하면서 동전 몇닢씩을 물장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이튿날 의관을 정제하고 평양성 동문을 지나는 길목에서 의젓하게 앉아서
물장수들이 던져주는 엽전을 헛기침을 하면서 점쟎게 받고 있었다.

이 광경을 모든 사람들이 수곤대며 살피고 있었다.
이때 옆전을 내지 못한 물장수가 선달로부터 호되게 야단을 맞고 있었다.
이를 본 한양인들은 대동강물이 선달 것인데 물장수들이 물값을 내지 못하게 되자
야단을 맞고 있는 것으로 보여 내일부터는 밀린 물 값까지 다 지불하여야 한다고
엽전준비에 야단이었다.

이를 참다 못한 한양상인들은 어수룩한 노인네 하나 다루지 못할 것인가 하면서
장수꾼들이 능수능란한 말솜씨로 꼬득여 주막으로 모시게 된다.
술잔이 오가고 물의 흥정이 시작되었다.
선달은 조상대대로 내려온 것이므로 조상님께 면목이 없어 못팔겠다고 버티면서
이를 물려줄 자식이 없음을 한탄까지 하였다.

한양상인들은 집요하게 흥정을 했다.
거래금액은 처음에는 1천냥이었다. 2천냥, 4천냥으로 올라가 결국 4천냥에 낙찰되었다.
당시 황소 60마리를 살 수 있는 돈이었다.
당시의 매매계약서는 다음과 같다.


품 명: 대동강(대동강)
소유자 봉이 김선달
상기한 대동강을 소유자와의 정식 합의하에 금년 5월 16일자를 기해 인수함을 증명함과 동시에 천하에게 밝히는 바이다.

인수자- 한양 허풍선
인수금액-일금 4천냥
인도자 김선달



선달은 못내 도장 찍기를 서운한 듯 도장 찍기를 주저한다.
그러자 상인들은 졸라대기 시작하여 결국 계약이 체결된다.


 출처 : http://www.greenman.pe.kr/fun9.htm ->안들어가 져요 ㅎㅎ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2&eid=AJch24T4IOUazmgIDfPD84EQoSwBamjp&qb=usDAzLHovLG03g==
네이버에서 봉이김선달을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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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게임을~~

일상 2008. 2. 18. 10:03
친구녀석 WOW에 빠져있고..
유료게임은 절대 하기 싫고 ^^
영화 보기도 질리고 해서 엘더스크롤3를 함 깔아 봤습니다.
(4탄을 깔려고 햇는데 컴터가 꾸진관계로..) ㅜ0ㅜ

역시 한국사람은 대단한거 같아요.
개발사에서도 제공하지 않은 한글패치를
게이머들이 만들다니요 와우 정말 대단하다 생각되요.

그런 경우가 또 있었죠?
이스 이터널이었던가? 영웅전설이었나? (같은게임인가? 아닌가 핵갈리는중..)
암튼 들리는 바에 의하면 개발사에서 한국어용으로 만들어 바야

"한국사람들은 어둠의 경로를 좋아해서 수익이 없다!"

라고 하여 안나왔다고 하네요.
그런데 너무 너무 이 시리즈를 좋아하고 플레이 해보고 싶었던 많은
한국 유저들이 이 이스 이터널인가 뭔가 하는 게임을
서로간에 스터디 그룹을 이루어 쫘잔~~
드디에 한글패치를 만드는데 성공!!!!

일본 개발사 (아마 팔콘? 팔콤?) 제생각엔 오나전 OTL.. 이었을꺼라 생각됨 ^^;;


엘더스크롤3 모로윈드 나온지 허벌라게 오래된...3~4년이니까 오래된거 맞겠죠? ㅋㅋ
어떤 유저는 엄청나게 재밌다, 어떤 유저는 뭐여 이건~
극과 극을 달리는 게임으로 예전에 저도 한번 깔았다가 바로 지워버린 게임입니다.
요번에 4탄 오블리비언이 나왔나 본데,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컴퓨터 사양을 많이 탄다고 하네요.. ㅜ0ㅜ

처음 게임을 접했을때는 와우 대단하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게임 내의 케릭터의 얼굴 생김새가 대략 추상화랄까?
그리고 게임을 가장 멀리하게된 이유는
어떻게 게임을 해야 하는지 도저히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자유도....가장 큰 매력이면서, 가장 어려운점.
기존 게임과는 전혀 다른...그래서 당황스러운 그런 게임입니다.
해보시면 압니다...ㅋㅋㅋ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한글패치도 꽤 많이 진행이 되었고
모드라고 해서 추상화적이었던 케릭터도 이쁘게 변장시킬수 있고,
새로운 퀘스트들을 사용자가 입맛대로 추가할수 있고..
참 매력적인 게임입니다..그래서 아마 매니아틱한 수 많은 유저님들이
그 맛을 잊지 못하고 계시는거 같아요.



사설이 길어졌네요.

정보를 원하시면 http://cafe.daum.net/elderscroll 이 곳으로..

이 곳에 예전에 활동하셨던것같은 (최근글이 없길래 아님말고..)
LuNaRiA아님  이 양반글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일수도 있는데.....저 이 분같이 그 쓰고 싶어요..읽어보시면
무슨 뜻인지 아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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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elderscroll 의 근육만두님의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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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벗겨지려나~~

일상 2008. 2. 14.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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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품권


쫘~잔~

간간히 날라오는 선물들..
오늘 또 날 기분 좋게 하는구나~
이러다가 경품응모에 목 매다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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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

일상 2008. 2. 5. 11:44
우허허...

구글 또 일 저질렀구나 난 왜 이제 알았을까?

구글 어스가 지역을 보인다면
스트리트 뷰는 거리를 적나라 하게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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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트리트뷰~



자 훔쳐보는 재미...너무 그러지 맙시다
정신이 피폐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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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또 하나의 축복받은 곳일까? 아니면 이기적인 곳일까?

차밭과 해변.....그 외에도 꽤 많았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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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휴양림..

일상 2007. 5. 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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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교회 청년부원들과 다녀온 곳..
한가하게 다녀오면 편할듯한..
단지 입장료와 주차비가 짜증스러운 그 곳..
가게되면 뽕을 뽑고 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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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는 비둘기..

일상 2007. 5. 9. 23:32
언제지?
농구 끝나고 감자씨랑 문어씨랑....

그 때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의미심장하게...내가 구경하는게 아니라
저녀석이 우리를 구경하고 있었던 건가?
.
.
.
너 뭐하냐...하고 말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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