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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다.

아무 생각없이 백수생활.
생각대로 부지런하지 않았다.
게으름의 극치..그리고 무대포의 최고봉.

집안일도 해결이 되고 해서
슬슬 일해볼까하는데 너무 놀았나 일 하기가 싫구나.

간만에 보며 생각을 정리해봤다.
역시 가장 시급한건 뭘 할까가 아니라 뭘 하고 싶냐는 것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끌려만 가고 있으니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는거지..

과연 난 뭘 하고 싶은걸까? 또 내 달란트는 과연 무엇일까?

그때는 재미 없던 "되는일도 없고, 나이는 먹고.."
라는 개그프로그램이 계속 생각이 난다..
삼국진가 뭔가 하는 개그코너....

나이 처 먹기 전에 진작에 여유를 가지고 맞서 싸웠어야 했는데..
그때 그 싸움을 회피를 했었던가..
후회도 되지만 그때 싸웠더라도 아마 지금과 같은 결과가
나왔을꺼라 내심 짐작은 하고 있다.

누군가 말하는 거룩한 십자가....
그 굴레가 나에게 있는한은 말이다.

아무튼 이 빌어먹을 잡생각 때문에 
알바로 들어온 일도 잘 안되는구나
그나저나 끝내면 바로 이 들어오려나...

ㅆㅂ 일 끝내준지 5개월이 되가는데도
결제를 안해주는 나쁜 사장넘
맨날 돈없다고 기다리라고만 하고..   

지때문에 노트북도 샀건만...노트북 값이라도 좀 주던가...나쁜 ㄴ

같이 놀던 친구들 은 각자의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멀어져만 가고.

흔히들 말하는 계란한판..진작에 넘었는데
지나간 사진들을 보다 보니,
추억이라는 참 좋은 단어는 가슴을 후벼 파고..

짝사랑 했던 그녀..
결혼해서 애기난지 어제같은데, 애가 호랑이만 하구나~~

그나저나....집산다.......
예전 바라던 전원주택은 아니고, 그 비슷한 주택...

ㅋㅋ 집주인이 안판단다 ㅋㅋㅋㅋ  뭐 이런 일이 다있나.....

좋겠다고? ㅎㅎㅎㅎㅎㅎ

꼭 그렇지는 않아...
또하나의 거룩한 십자가 라는건 확실하지만...


아~ 간만에 포스팅이구나....젠장.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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