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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09.07.19 출 2장 15~23
  2. 2009.07.15 벧전1:14~17
  3. 2009.07.06 시편 39편 7~13절 090703..
  4. 2009.07.05 시편 38편
  5. 2009.07.01 시편 37편 7~9절
  6. 2009.06.30 시편 37 1~5
  7. 2009.06.29 시편 36편 5~9절
  8. 2009.06.26 시편 33편 1~3절
  9. 2009.06.22 끌려나온 새벽 3일차..

출 2장 15~23

끌려나온 새벽 2009. 7. 19. 06:51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은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 아비의 양무리에게 먹이려 하는데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무리에게 먹이니라
그들이 그 아비 르우엘에게 이를 때에 아비가 가로되 너희가 오늘은 어찌하여 이같이 속히 돌아오느냐
그들이 가로되 한 애굽 사람이 우리를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내고 우리를 위하여 물을 길어 양무리에게 먹였나이다
아비가 딸들에게 이르되 그 사람이 어디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버리고 왔느냐 그를 청하여 음식으로 대접하라 하였더라
모세가 그와 동거하기를 기뻐하매 그가 그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모세가 그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여 가로되 내가 타국에서 객이 되었음이라 하였더라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모세가 철 들며 자기 동족을 위해 뭔가를 하려다가 결국 살인을 하게 되는데, 이 일 때문에 동족에게 실망을, 애굽인들에게는 살인자로 쫓겨 미디안 땅으로 도망을 가게 된다.
그 곳에서 40년간 양치기로 살다가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는다.

모세는 혈기를 이기지 못했다.
모세는 자기가 해보려고 했다.
모세는 아직 쓰임 받기에는 모자랐다.

40년간의 이방생활, 왕족에서 양치기로 변모함에 마음 아팠던 모세..
하나님은 그를 버린거 같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큰 그릇을 만들기 위해 깍고 깍으셨다.

낮아짐과 내려놓음..
40년간 그를 연단 시키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의 소리를 들으셨으며,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기억하셨다.
그 때를 위해 모세를 연단하셨으며, 온유함의 모세를 만드셨다.

살아감에 있어 기도의 응답이, 하나님과의 교통이 단절된 것 같은 느낌으로 인해 힘들고 우울한 날이 있다. 넘어지겠는가? 반항 하겠는가?  하나님께 소리 지르고 떠나겠는가?

참고 기다리자. 알지 않는가! 택함 받은 백성임을..
느끼지 않았는가! 처음 주를 만난 그날의 기쁨과 감격을..
빰을 타고 흐르던 그 눈물을 기억하고 있지 않은가..


....
그나저나 왜 난 자꾸면 사람들을 의식하는걸까?
나이를 어디로 쳐 먹었는지 아직도 애들 같은 짓거리나 하고 있고,
멀었다 멀었어..
예배를 드리로 온건지 구경하로 온건지..

아무리 끌려나온다지만........멀었다 멀었어...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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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1:14~17

끌려나온 새벽 2009. 7. 15. 07:45
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나그네 즉 방랑자 그리고 순례자..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

믿음의 사람이라면 천국을 소망해야 한다.
천국의 백성, 주의일꾼..

무엇을 위해 사십니까? 라는 물음에 어떻게 답할 것인가.
그저, 잘먹고 잘사는것 이라고 답할 것인가.

그래, 그 말도 맞다. 생각하기에 따라 매우 큰 속 뜻이 내포되어 있으니까.

중요한 것은 어느곳에 소망을 둔 것인가 겠지.

세상에 소망을 두고 나그네로 살 것인가, 아니면 하늘에 소망을 두고 순례자로 살 것인가.
순례자라면 하늘의 법을 지키며, 십자가의 도를 행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세상의 사람이 아닌 하늘 즉 천국의 사람은 천국의 법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언제까지 양다리를 걸치고 있을 것인가.

장님이 코끼리를 만져, 그 모양을 알기도 힘든데 한 손은 코끼리를 다른 손은 당나귀를 만지고 있으니, 코끼리 모양을 어찌 다 알수 있을까?

과연 너는 어느곳에 소망을 두려 하느냐...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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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2. 나를 모든 죄에서 건지시며 우매한 자에게서 욕을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3. 내가 잠잠하고 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4. 주의 징벌을 나에게서 옮기소서 주의 치심으로 내가 쇠망하였나이다
  5. 주께서 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6.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떠도나이다
  7.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모든 소망은 주께 있으매..
사람이 아무리 계획을 세워도 허락 하시는 이는 주 이시기에..
기도와 간구로 부르짖다.





세상에 잠시 다녀가는 나그네 이기에, 본 향의 주인에게 간구하오니..

주여..우리나라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나라 내 민족을 사랑하게 하소서.
본 적도 없는 저 북한 땅의 동포들 또한 가슴에 품을수 있게 마음의 그릇을 넓혀 주소서.

더욱이 바라옵기는...
내 가진것으로 만족하고, 더 달라, 덜 달라 때 쓰지 않고,
있던지 없던지, 죽던지 살던지.
모든 일에 어린 아이가 사탕을 받았을 때 같이 그저 웃으며 감사하도록

나를 죽여 나를 이기도록,
그래서 믿음의 그 사람들과 같이
있는듯 없는듯...그저 당신만 바라며 기뻐하도록..

잠시동안의 세상 여행을 아름답게 보낼수 있도록..

나를, 그리고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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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8편

끌려나온 새벽 2009. 7. 5. 19:49
  1. 여호와여 주의 하심으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고 주의 분노하심으로 나를 징계하지 마소서
  2. 주의 화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이 나를 심히 누르시나이다
  3. 주의 진노로 말미암아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로 말미암아 내 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4.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같으니 내가 감당할 수 없나이다
  5. 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내가 우매한 까닭이로소이다
  6. 내가 아프고 심히 구부러졌으며 종일토록 슬픔 중에 다니나이다
  7. 내 허리에 열기가 가득하고 내 살에 성한 곳이 없나이다
  8. 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9.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 앞에 감추이지 아니하나이다
  10. 심장이 뛰고 내 기력이 쇠하여 내 눈의 도 나를 떠났나이다
  11. 내가 사랑하는 자와 내 친구들이 내 상처를 멀리하고 내 친척들도 멀리 섰나이다
  12. 생명을 찾는 자가 올무를 놓고 나를 해하려는 자가 괴악한 일을 말하여 종일토록 음모를 꾸미오나
  13. 나는 못 듣는 자 같이 듣지 아니하고 말 못하는 자 같이 을 열지 아니하오니
  14. 나는 듣지 못하는 자 같아서 내 에는 반박할 말이 없나이다
  15. 여호와여 내가 주를 바랐사오니 내 주 하나님이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16. 내가 말하기를 두렵건대 그들이 나 때문에 기뻐하며 내가 실족할 때에 나를 향하여 스스로 교만할까 하였나이다
  17. 내가 넘어지게 되었고 나의 근심이 항상 내 앞에 있사오니
  18. 악을 아뢰고 내 를 슬퍼함이니이다
  19. 내 원수가 활발하며 강하고 부당하게 나를 미워하는 자가 많으며
  20. 으로 선을 대신하는 자들이 내가 선을 따른다는 것 때문에 나를 대적하나이다
  21.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22.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
다윗의 아픔..다윗의 회계기도..
다윗은 자기의 죄로 인해 고통을 당하나, 동방의 의인 욥은 아무 죄도 없는데 고통을 당한다.

고통, 시험은 죄 때문에 오는것이 아니다. 아니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시험을 당하는 태도이다.
그 시험에서 이기기 위한 기도가 중요하다.

기도 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는가.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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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2. 분을 그치고 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을 만들 뿐이라
  3. 진실로 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잠잠히 참고 기다리라.

을 그치고 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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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7 1~5

끌려나온 새벽 2009. 6. 30. 23:29
  1. 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은 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여호와를 기뻐하라..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복을 주면 믿고, 복이 없다 하여 믿음을 버리겠는가.
하박국 선지자와 같이 무화과 나뭇잎이 마르고, 포도나무에 포도가 없어도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 아니겠는가.

왜 걱정 하는가. 왜 맡기지 못하는가. 지금껏 믿는다 부르짓던 그 기도는
무엇이란 말인가...언제까지...도데체 언제까지 빙빙 돌기만 할 것인가.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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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6.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8.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9.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주의 인자하심은 사람이 측량하지 못합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나뭇잎으로 치부를 가린걸 보시고 양을 잡아 옷을 입히셨듯이, 저희에게 예수를 보내어 치부를 가려주시니...

믿음의 사람들은 풍족해야 합니다.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십니다.
선택이 아닌 결정된 사항 입니다. 얼굴을 찌뿌리지 마십시요. 결정된 복과 풍족이 있는데 왜 절망하고 낙심 합니까? 웃으세요. 감사하세요.

생명의 원천은 주께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애를 써도 어쩌지 못하는것. 바로 죽음 입니다.


....
깨어 기도하라 하셨는데...피곤을 이기지 못했는지 졸아 버린 제자들과...
창고 가득히 재물을 쌓아 놓고, 배 두들기며 내 영혼아 기뻐하자~ 라고 말하다가
다음날 이승을 하직하신 부자 아저씨를 생각해 본다.

절망...참 떨쳐 내기 어려운 단어야...
....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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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2.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찬송할지어다
  3.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의인들아 :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아
정직한 자들이 :
새 노래 : 새로운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


너희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태신자도 아니면서 왜 그리 힘들게 믿는가!
뭐가 어렵다는건가?  어린아이와 같이 순종하면 되지 않나?
하나님이 가라 하면 가고, 가지말라 하면 안가면 되는것을, 왜 즐거워 하지 않는가?

믿음이라는건 학교 수업 받듯이 중간 중간 쉬는 시간이 있는것도 방학이 있는것도 아니다.
평생을..쉬는시간 없이 믿는 것이다.
그런 믿음을 왜 힘들게 사서 고생 하는가! 왜 즐겁게 믿지 못하는가!

십계명 지키기가 그리 어려운가? 어린아이와 같이 이리저리 생각치 말고 말 좀 듣자.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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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gow Night


비...잠 못이루는 날이 갈수록 많아짐...눈을 감으면 오만 잡걱정에 잠이 오지 않음..병일까??


시편 29편 1~2절 말씀.

  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나라를 사랑하자. (1)
기득권층 사람들이 1절과 같이 되길,그들을 사랑하며 기도하자...
(어떻게 사랑하죠?.....억지로 밥먹듯 사랑하자.)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지 말라. (2-1)
사업이나 정치를 위해 즉, 자기 이익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지 말라.제일 싫어 하신다.

바른 마음가짐으로 예배하라(2-2)

1단계 : 어디가? 예배 보러~
2단계 : 어디가? 예배 드리러~

지금 당신은 어느 단계인가?

바른 마음으로 올려 드리는 찬송, 간절한 기도, 준비된 예물을 드릴때 하나님은
영혼의 축복을, 몸의 건강을 그리고 물질의 축복을 허락 하신다.



노래를 만들어 볼까?
/////////////////////////////////////////////////
주일이 되면 늦잠을 자서 일어나기 바쁘고..
아직 다 뜨지 못한 눈을 비비며 운전하고 와서는..

매주 준비하기 귀찮아 만원권을 빳빳한 천원짜리 열장으로 바꿔 성경책에 꽂아 두고..
예배중에 성경을 뒤적이다 아차! 다 떨어졌다..
뒷 주머니의 지갑을 은근슬쩍 뒤적 뒤적..
앗! 만원권은 못본척..천원짜리 천원짜리.....찾다 찾다..찾았다!!!!

헌금시간 바구니가 내게로와~
혹시 꾸깃한 천원짜리 드리는 하나님이 보는건 생각 하지 않고
남이 볼까 재빨리 슛~골인...

성가대 찬양때 가사는 나 몰라라..
들리는 음으로 노래를 잘부르네 못부르네..

설교시간 고개는 왕복운동..
치질인지 엉덩이는 왔다 갔다..

축도끝난 후....
뭐 그리 바쁜지 성도들과 인사하려 나가는 목사님을 재끼고 1등으로 퇴근(?)
/////////////////////////////////////////////////


지금껏 난..
예배를 보러 다닌걸꺼야..그게 아니라면 이름있는 강사님의 강의를 들은걸지도 몰라.
아직도 어린 녀석...
죽을 쒀서 떠 먹여줘도 입 맛에 안맛다 저거 달라 이거 달라 보채는
아주 어린 녀석...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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