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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1:14~17

끌려나온 새벽 2009. 7. 15. 07:45
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나그네 즉 방랑자 그리고 순례자..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

믿음의 사람이라면 천국을 소망해야 한다.
천국의 백성, 주의일꾼..

무엇을 위해 사십니까? 라는 물음에 어떻게 답할 것인가.
그저, 잘먹고 잘사는것 이라고 답할 것인가.

그래, 그 말도 맞다. 생각하기에 따라 매우 큰 속 뜻이 내포되어 있으니까.

중요한 것은 어느곳에 소망을 둔 것인가 겠지.

세상에 소망을 두고 나그네로 살 것인가, 아니면 하늘에 소망을 두고 순례자로 살 것인가.
순례자라면 하늘의 법을 지키며, 십자가의 도를 행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세상의 사람이 아닌 하늘 즉 천국의 사람은 천국의 법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언제까지 양다리를 걸치고 있을 것인가.

장님이 코끼리를 만져, 그 모양을 알기도 힘든데 한 손은 코끼리를 다른 손은 당나귀를 만지고 있으니, 코끼리 모양을 어찌 다 알수 있을까?

과연 너는 어느곳에 소망을 두려 하느냐...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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