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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7 1~5

끌려나온 새벽 2009. 6. 30. 23:29
  1. 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은 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여호와를 기뻐하라..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복을 주면 믿고, 복이 없다 하여 믿음을 버리겠는가.
하박국 선지자와 같이 무화과 나뭇잎이 마르고, 포도나무에 포도가 없어도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 아니겠는가.

왜 걱정 하는가. 왜 맡기지 못하는가. 지금껏 믿는다 부르짓던 그 기도는
무엇이란 말인가...언제까지...도데체 언제까지 빙빙 돌기만 할 것인가.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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