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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gow Night


비...잠 못이루는 날이 갈수록 많아짐...눈을 감으면 오만 잡걱정에 잠이 오지 않음..병일까??


시편 29편 1~2절 말씀.

  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나라를 사랑하자. (1)
기득권층 사람들이 1절과 같이 되길,그들을 사랑하며 기도하자...
(어떻게 사랑하죠?.....억지로 밥먹듯 사랑하자.)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지 말라. (2-1)
사업이나 정치를 위해 즉, 자기 이익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지 말라.제일 싫어 하신다.

바른 마음가짐으로 예배하라(2-2)

1단계 : 어디가? 예배 보러~
2단계 : 어디가? 예배 드리러~

지금 당신은 어느 단계인가?

바른 마음으로 올려 드리는 찬송, 간절한 기도, 준비된 예물을 드릴때 하나님은
영혼의 축복을, 몸의 건강을 그리고 물질의 축복을 허락 하신다.



노래를 만들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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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이 되면 늦잠을 자서 일어나기 바쁘고..
아직 다 뜨지 못한 눈을 비비며 운전하고 와서는..

매주 준비하기 귀찮아 만원권을 빳빳한 천원짜리 열장으로 바꿔 성경책에 꽂아 두고..
예배중에 성경을 뒤적이다 아차! 다 떨어졌다..
뒷 주머니의 지갑을 은근슬쩍 뒤적 뒤적..
앗! 만원권은 못본척..천원짜리 천원짜리.....찾다 찾다..찾았다!!!!

헌금시간 바구니가 내게로와~
혹시 꾸깃한 천원짜리 드리는 하나님이 보는건 생각 하지 않고
남이 볼까 재빨리 슛~골인...

성가대 찬양때 가사는 나 몰라라..
들리는 음으로 노래를 잘부르네 못부르네..

설교시간 고개는 왕복운동..
치질인지 엉덩이는 왔다 갔다..

축도끝난 후....
뭐 그리 바쁜지 성도들과 인사하려 나가는 목사님을 재끼고 1등으로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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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난..
예배를 보러 다닌걸꺼야..그게 아니라면 이름있는 강사님의 강의를 들은걸지도 몰라.
아직도 어린 녀석...
죽을 쒀서 떠 먹여줘도 입 맛에 안맛다 저거 달라 이거 달라 보채는
아주 어린 녀석...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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