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b 외장하드를 지르고 일주일..
집컴 휴대용 외장하드 삼실컴에 있는 자료를 몽땅 집어넣고도 500G 가 남으니...
결국 아까운 이틀치 정액 쿠폰을 써 먹고 무조건 다운 받고 있으니...
단지...광이 아니라 속도 450을 넘지 않으니...기다리기 지루함 ㅜ_ㅜ
지씨네 슈퍼에서 1tb를 질렀습니다.
엠쥐텍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플라워란 모델인데 500G 하드 두개가 들어가는 케이스 입니다.
할인 받아서 19만원인가에 구매를 했는데 1tb 한개 꽃혀 있는 다른 것들보다는 저렴하네요.
단지 무게감이 있어서 (묵직 묵직).
후기..
택배 오기로 한날......우체국 아저씨가 깜빡해서 좌절.
다음날 택배 받아 흥분된 마음으로 USB 케이블 연결하니.....
회사 두꺼비집이 나가고~~~당황한 직원들 고함을 지르며 데이타 날라갔다 연신 담배만 꿈뻑 꿈뻑..
범인인 나 아무 소리 안하고 "여름이라 그런가벼~" 하며 다시 차단기를 살짝 올리고
다시 한번 연결~~또 떨어지고..USB 만 연결하면 이 모양이니...
MG텍에 전화해서 교환 받고
조마 조마한 미음으로 꽂았는데 이번에는 잘 되네요 ㅎㅎ
근데 mg텍에서는 테스트 해보니 아무 문제 없다는...나보고 어쩌라고!!
희안한 경험을 말씀 드립니다.
USB 외장하드를 PC에 잘못 꽂으면...보통은 PC가 꺼지는데 저같이 뽑기를 실패할 경우 두꺼비집이 나가요~~~
모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