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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네 뒷산..

일상 2007. 5. 8. 17:17

뒷산 배경..








 



..

저번에 갔을때..날이 흐려 잘 보지 못했던 곳
감자씨 신발 빨면서 안놀아 주길래 느릿 느릿 올라가 보았다..


까치?

날 처음으로 반겨주던 대담한 녀석..
다른 새들은 발자국 소리에 금새 줄행랑을 치던데..
유독 이 녀석은 날 꼴아보는..인상좀 쓰지말고 형 좀 보면서 웃어줘~~


앗 정글이다.

조금 더 들어 갔을까?
무슨 정글 탐험에서나 나올 법한 으스스한 분위기에
새들 울음소리...
늑대가 없어서 다행이지...
들어올땐 쨍쨍한 해가 이젠 없어졌네...


누구니 넌?

하도 꽥꽥 거리길래 나무 위를 바라보며
조심 조심 줌을 당겨 찍었다...
희안하게 생긴 녀석....니 이름은 뭐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가 보인다
그리고 숲이 보였다..
다른 생명체는 보지 못했지만..
분명 도심 한구석..그들은 그들 나름데로 적응해 가고 있는거겠지..

감자씨..참 좋은 동네 사는구나..저녁에 위험하진 않니?
정글이라...ㅋㅋㅋ

Posted by t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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