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거쳐 슬픔의 나라로 들어가라.
나는 영겁의 고통으로 가는 문.
나는 영원히 버림받은 이들에게로 가는 문.
정의는 저 지존한 신을 움직여
성스러운 힘과 최상의 지혜, 그리고
태초의 사랑으로 나를 이루었도다.
나보다 더 먼저 창조된 것이란 영원한 것 이외는 없으니
나는 영원토록 남아 있으리라.
이 안에 들어가는 그대들은 모든 희망을 다 버릴 지어다. <퍼옴 : 네이버 지식검색>
목사님 설교 말씀중에 인용하신 글귀이다.
희망이 없다면 그 것이 지옥이 아닐까? 혹시 스스로 지옥으로 가고 있진 않은지..
난 안돼, 난 가진게 없어, 난 할 줄 아는게 없어, 난 뚱뚱해, 난 못생겼어, 난 가난해,
난 친구가 없어, 난..난........
스스로 희망을 버리고, 줍지 않아도 될 절망을 한 아름 끌어 모으는 삶..
서서히 지옥으로 들어 가는 거라 한 번 생각해 봤다.
뭐...옷 한벌은 건졌지 않나...하하하 ^0^